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와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5일 남원 공설시장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한 ‘정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1일부터 7일까지 ‘후보자 바로알기 주간’을 맞아 남원의 대표시장인 공설시장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상대로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하게 따져 투표에 참여할 것을 홍보하기 위한 것.

선관위는 선거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시민들이 정책선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8~9일 사전투표일과 13일 투표일에 꼭 투표해줄 것을 호소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