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태 더불어민주당 무주군수 후보는 5일 무주군 공직자 사기앙양을 위한 시책을 모아 발표했다.

백후보는 “공직자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공무원의 사기와 역량이 높아야 군민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어 행복한 무주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공무원 교육원까지 가지 않고 교육이 진행되도록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고 우수 해외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탐방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후보는 ▲복지포인트 향상 ▲유연근무제도 조기정착 ▲민원과다 부서 인센티브제공 ▲해외선진지 탐방 확대 ▲중앙부처 및 전북도 인사교류확대 ▲군수와 직원간 호프데이 운영 ▲공무원 역량강화교육 지역내 시행 ▲공무원 동호회 활동 지원 ▲하위직 공무원 정책개발 동아리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