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전 9시 50분께 임실군 성수면 한 삼거리에서 초등학생들이 탄 관광버스와 레미콘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박모(13)군 등 초등학생 10명과 버스 운전기사 한모(62)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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