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후원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2018 수상자의 밤이 3일 오후 2시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열렸다.
  2018 수상자의 밤은 지난 4월 8일 제13회 한.중 국제무용경연대회 예선을 거쳐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한 수상자에게 참가 자격을 주어지는 행사이다.
  예선에서 250여개팀이 참가하여 본선에 총 39명이 올라와 열띤 경연을 치루었다. 그 결과 이매방류 승무로 참가한 박채원(중앙대 대학원)씨가 심사위원에게 최고점을 받아 전체대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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