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전북지부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5일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낙수정 군경묘지에 방문해 순국선열 참배부터 묘비 닦기, 잡초제거 같은 묘역정화활동까지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자 마련했으며 여기에는 전북상록자원봉사단원 및 박창근 전북지부장을 비롯해 공단직원 70여명이 참여했다.

그 중 2012년 발족한 전북상록자원봉사단은 소외계층과 함께 겨울나기, 치매예방, 식목행사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다./이수화기자‧waterflowr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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