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가 중반에 접어들며 더불어 민주당 박준배 김제시장후보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 공약을 내세우고 유권자 표심잡기에 공을 들이며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후보 “ 박준배와 더불어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지가 절대로 필요하다”며 유세현장을 누비고 있다.

박 후보는 일자리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선 지평선산업단지 조기 기업유치와 농생명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인공지능사업 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청년들의 내일은 김제시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지평선학당을 활용한 공무원시험반 등 취업준비를 김제에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나 갈 것이며, 청장년을 위한 임대아파트와 촌집 리모델링 사업추진 등 일자리 3천개를 창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박 후보는 4계절 문화 관광도시 김제를 만들기 위해 농경문화 체험장 네트워크 및 글로벌 지평선축제로 발전,, 모악산 주평천과 두월천 주변에 체류형 피서지발굴조성, 각종 국민체육시설을 점진적으로 보강 확대 등 4계절 문화 관광도시 건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박 후보는 취업형 노인일자리 대폭확대와 마을환경지킴이제추진, 대한노인회 김제지회 일자리 종합센터 설립과 함께 사회적기웝육성, 마을기업육성 노인협동조합, 300억 규모의 소상공인 재단 등 5대조합 육성공약을 제시하며 ‘김제시가 함께 잘사는’ 경제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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