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7일을 기준으로 반환점을 돌아 종착점을 달리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박준배 김제시장후보는 차별화 된 정책으로 유권자 표심 굳이 기에 들어갔다.

박 후보는 시내 권과 읍. 면. 동 지역 유세현장 돌며 “새만금 개발은 김제발전과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라며, 새만금 전문가인 박준배가 김제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김제가 새만금 개발에 따른 세계경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새만금 개발공사 유치신청 △국제경제협력단지 100만평 규모 4차 산업 도시 개발 단계적 추진 △새만금 포럼 개최 준비 △공영개발단 설립 △ 2030 새만금 세계박람회 유치 신청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혁명을 만들 수 있다.“ 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 후보는 또 “새만금 중심 김제시로 성장 할 수 있는 외국인 정주여건 마련과 새만금 고속도 주변개발로 지역경제 재도약, 새만금호 수질을 용도에 맞게 상수원이 아닌 관광용수로 개선 등 심도 있는 정책 등 발표하며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를 더불어 민주당 박준배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 ‘청렴한 시장’, ‘정의로운 시정’, 시민과 함께하는 김제시를 만들 수 있도록 현장방문대화를 시정에 반영하고 민원실에서 시장을 직접 만나는 신문고제 운영, 시민사회소통위원회 설립, 숙원민원 해결 등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시정에 대한 구상과 소신을 밝혔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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