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가 본격화된 가운데 진안군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나선거구 신갑수 후보가 집행부를 상대로 군민의 목소를 대변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갑수 후보는 “명쾌한 의정활동을 통해 행정견제는 물론 대안을 제시하고 진안군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해결책을 찾아내겠다” 며 “지역의 살림꾼으로 폭넓은 인맥으로 원만하게 군민의 고민을 풀어내는 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고령화를 대비한 농업정책추진과 농업인 안전보험료 군비보조 확대로 농업인 부담을 해결하겠다” 며 “이를 위한 조례 등을 확실히 재개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과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 및 저소득계층을 위한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갑수 후보는 제7대 군의원을 지냈으며, 현 진안군 재향군인회감사, 2016 전북의정봉사상과 경찰행정발전기여감사장, 19대 대통령선거 승리기념표창을 수상했다./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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