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의원 가선거구 정옥주 후보가 행복한 진안 건강한 진안을 만들어 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일한 여성후보인 정옥주 후보는 “제7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발해 후반기 부의장이란 중책을 맡아 지역 일꾼으로 일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뚝심있게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농업현장에서 느끼는 농민들의 어려움과 여성 및 사회적약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미래를 생각하며 소신있는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진안군도 여성들을 위해 할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 한 사람 정도는 있어야 한다”며 “여성권익 신장을 위해 용기내어 군 의원 선거에 도전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 후보는 전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과 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제7대 진안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고 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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