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주말 전북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비가 내릴 전망이다.
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9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예상된다.
10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에 비가 내린 뒤 오후에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촤저기온은 영상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이다.
예상 강수량은 2~6mm이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며 "또 오존지수와 식중독 지수가 높을 것으로 보여 건광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
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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