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2018년 하반기 신입행원을 110명 채용키로 했다.

JB금융그룹은 청년들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뱅킹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전북은행이 50명, 광주은행이 60명 등 총 110명의 신입행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채용절차는 은행연합회에서 발표한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최대한 준수해 신입행원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예정이며, 채용 시기도 은행연합회 모범규준이 확정되면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지방은행의 특성상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지역인재들을 위해 전체 채용인원의 70% 이상을 지역에 할당해 선발할 계획임을 밝히고, 지역인재들이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에 의거 불이익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