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최현규)와 군산바이오(장장 윤영환)는 지난 5일 김제시 백산면 원조마을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직접 수확한 감자 중 120박스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입했다.
최현규 전북지사장과 윤영환 장장은 "일손돕기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돕는 정례 행사로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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