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단일화 주도한 이용호의원, 평화당 강동원 후보 지원유세 눈길

김형민 기자l승인2018.06.10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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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당대표를 비롯한 박지원의원, 정동영의원, 김종회 도당위원장 등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지난 주말 남원을 방문해 강동원 남원시장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가운데 이 지역 국회의원인 무소속 이용호의원도 가세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9일 남원 공설시장 일대에서 5일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합동 집중 유세를 벌였다.

조 대표는 “이처럼 많은 국회의원들이 지원유세를 나온 것은 강동원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후보이고, 꼭 당선돼야 할 후보이기 때문”이라며 “강 후보를 남원시장으로 뽑아서 남원 발전도 이루고 전북 발전을 외면하는 민주당이 정신을 차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남원시장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해 주도적 역할을 했던 이용호 의원은 “강 후보와 단일화를 이룬 박용섭 후보의 마음이 내 마음과 같다”면서 강 후보 지원에 힘을 싣었다. 박용섭 후보는 현재 강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고 있고, 강 후보의 남원시장 당선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가고 있다.

한편, 이날 유세에서 이들 의원들은 서남대 의과대학 폐지 이후, 국립공공의료대학을 남원으로 유치해 건설토록 앞장을 선 이용호 국회의원과 강동원 후보가 두 손을 꼭 잡고 남원 발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남원시민들에게 거듭 간절히 부탁했다. /특별취재단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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