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면(면장 이종연)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주요도로 약 70km 구간에 거쳐 풀베기 작업을 시행했다.

11일 아산면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주민과 관광객의 통행이 잦은 곳부터 집중적으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며 잦은 비로인해 잡풀들이 웃자라 차량통행에 불편이 많을 뿐 아니라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도로변 풀베기 작업으로 안전한 도로환경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종연 면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은 물론 오는 22일부터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깨끗한 거리횐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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