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장수군수 후보는 11일 "혼탁한 선거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겠다.“며 ”남은 선거기간 혼탁선거에 식상한 군민들을 위로하며 준비된 군수의 면모를 보여주는 선거운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선거 판세를 주도하며 상대 후보와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자체 분석에 따른 것이며, 선거 이후 군민화합을 위해 후보 자신의 역량과 철학을 알리는게 더 필요하다는 고심에서 나온 발언이다.

또 상대방 비방에 집중하는 선거운동이 의식있는 유권자로부터 외면받을 우려가 크다는 판단이기도 하다.

이 후보는 “상대후보에 대한 흑색비방이 최고조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군수후보의 한사람으로 군민에게 사과드린다.”며 "상대후보의 네거티브에 맞대응하지 않고 잘 준비된 공약 알리기에 집중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이영숙 후보의 잘 준비된 공약은 ▲넉넉하고 활기찬 부자농촌 건설 ▲군민이 행복한 문화·관광·체육 활성화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 ▲꿈과 행복을 주는 교육·복지 실현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안전한 장수 구축 등 5대 발전방향과 실천지침을 제시했다.

또 노령화와 인구감소 문제, 농업발전 정체를 한꺼번에 풀기 위한 '젊은장수' 프로젝트를 특수시책으로 준비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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