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가 15만 완주시 대(大)도약과 함께, 군민의 소득도 더 올리고, 삶의 질도 더욱 높여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완주 건설에 나서기 위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박성일 후보는 12일 “민선6기 완주군수로서, 그리고 5월 15일 이후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로서 수많은 주민들을 만나 더 낮은 자세로 그 분들의 말씀을 들었다”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소신껏, 그리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소명은 생이 다할 때까지 실천해야 할 과제임을 또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어 “이번 선거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15만 완주시 대도약에 대한 기대와 함께 그 실행에 있어 다양한 고견을 주셨다”며 “완주군의 진정한 주인이자, 민선7기 완주군의 선장 또한 군민임을 깨닫게 됐다”고 소회했다.

특히 박 군수는 민선7기 완주군정이 ‘15만 완주시’ 도약과 함께 ‘평화’와 ‘지방분권’란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이는 곧 문재인 정부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만큼,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이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박성일 후보는 “완주군민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군민의 소득도 더 올리고, 삶의 질도 더욱 높여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완주’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주춧돌”이라며 “더불어 6월 13일은 완주군 및 대한민국의 발전과 평화, 우리 삶에도 행복을 가져다주는 ‘1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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