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목요국악예술무대' 1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이병재 기자l승인2018.06.12l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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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량무

  전라북도립국악원 ‘2018 목요국악예술무대’ 상반기 아홉 번째 무대 ‘국악! 아는 만큼 즐겁지 아니한가~’가 14일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예술단 3단이 함께 마련한 이번 공연은 우리 선율에 귀를 기울여 볼 수 있는 국악 실내악과 듣다 보면 자연스레 손장단을 치며 맞추는 판소리, 한두 소절 따라 부를 수 있는 친근한 민요, 흥겨운 멋을 한껏 풀어내는 춤사위 모두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관현악단은 시대의 감성에 맞게 만든 창작 국악곡 ‘Fly to the sky’와 ‘내게 주어진 시간’을 국악실내악단의 구성으로 연주해 아정한‘ 멋을 느낄 수 있다. ’Fly to the sky‘는 국악 앙상블‘놀이터’의 앨범에 수록된 굿거리 풍의 밝은 곡으로 이번 연주는 작곡가 김선이 관현악으로 편곡해 더욱 풍성한 음량과 선율로 감상 할 수 있다.
  무용단은 옛 선비들의 정신과 기품을 담은 춤 ‘풍류시나위’와 경쾌한 장단에 맞추어 통일된 움직임을 선보이는 ‘장고춤’을 선보인다. ‘장고춤’은 장구를 멘 아름다운 여인들의 자태와 의상의 색조는 춤의 멋을 더하며 열채와 궁채를 힘껏 내리치며 회전하는 모습에서는 특별한 기교와 절정으로 예술에 심취된 무대를 선보인다.
  창극단은 판소리 ‘춘향가’중 이몽룡이 암행어사가 되어 남원골로 들어가기 전 춘향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박석치 고개에 올라서서’ 대목과 남도민요 ‘신뱃노래, 신사철가’를 무대에 올려 우리 소리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다. 최삼순·문영주·박영순·최현주·이연정·최경희·배옥진·한단영 단원이 우리 소리의 매력을 전달한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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