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선거는 촛불혁명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다. 4.27 판문점 선언으로 남북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체결을 선언하는 수순으로 정세가 급변했고, 북미간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필요하다. 민중당은 통일시대를 이끌어나갈 적임자입니다. 분단극복과 통일로 나아가는 민족의 염원과 지향을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일치시키고 온갖 고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시대를 개척해왔다.

전북 미래 또한 통일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이광석 후보는 통일농업을 중심으로 전북경제산업 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새만금 통일농업전진기지를 통해 남북교류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여 전북발전과 민족 번영에 이바지 할 것이다.

이광석후보는 노동부지사제도입과 노조조직율 50%달성,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통해 노동자가 존중받는 전북을 만들 것이다. 시대를 선도하는 진보도지사, 노동자 농민 서민과 함께하는 도지사 이광석과 함께 새시대의 개척자가 되어 주십시오. 6월 13일, 이광석 후보를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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