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4일 신광어린이집 유치원생 60명을 초청해 어린이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경찰관이 하는 일을 동영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미아방지 교육, 112종합 상황실 견학과 교통순찰차와 싸이카 탑승체험, 사진촬영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훈기 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찰서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어린이 대상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아이들이 살기에 더욱 더 안전한 김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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