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동장 유경수) 주민센터는 14일 주요도로변 제초작업 및 청소취약지역 집중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직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 강변로, 여울로 등 도로변 인도 잡초를 제거하고, 재활용 분리수거함 주변 등 청소 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유경수 서신동장은 "뽑아도 뽑아도 끝이 없는 잡초를 제거하는 것이 무척 힘든 일이지만, 우리가 힘든 만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신동을 만들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가로환경 정비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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