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과 전북지역본부는 전북도 6차 산업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새달 4일부터 6일까지 전북 완주군 안덕마을에서 ‘2018년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스타트업 스쿨’을 개설한다.

이번 스타트업 스쿨에서는 6차 산업 이해와 지원정책 및 요즘 농업 혁명을 이끌고 있는 스마트팜(IC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전북도는 전국에서 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 인증사업자가 가장 많은 곳으로 농촌 부가가치 창출에 따른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향후 농촌융복합산업(6차 산업) 인증사업자 신청 시 교육이수 점수로 인정(2019년 적용) 가능하다.

교육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며, 문의는 중진공 호남연수원, 전북6차 산업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