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2018 베이징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전북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도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중국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가을 단풍, 겨울 설경, 한옥마을 등 아름답고 멋스러운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면서 전북투어패스, 외국인 전용 서울~전주 관광버스 등 전북관광의 편리성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관광을 중국어로 소개하는 웨이보 채널을 활용한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전북관광에 대한 중국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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