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은 ‘제28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를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출품작은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우수상, 특선, 입선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입상작은 7월 24일 화요일부터 8월 19일 일요일까지 전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내 시민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전주박물관은 이번 행사가 도내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올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며, 아이들의 창의성과 문화감수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줌과 동시에 박물관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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