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과 전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2018 여름 맞이 온라인 프로모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소재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돼 유명채널인 위메프, G마켓, 11번가를 통해 신규업체 입점 상품 등록 및 가격할인, 광고,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여름 맞이 프로모션의 모집 대상은 전북 소재 우수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품목으로는 여름을 맞이해 제철 상품과 생활용품 등을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프로모션 행사 기간은 위메프의 경우, 새달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G마켓과 11번가는 새달 16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품 선정 방법은 각 채널의 MD가 제품의 차별성과 신뢰성 및 가격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전북경진원 관계자는 “전북 우수상품 홍보 효과 뿐 아니라 온라인, 모바일 양 방향의 마케팅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 제품의 이미지 제고 및 인지도 등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