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6일 부안군 일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제31회 JB멘토링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체험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봄으로써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매번 반복되는 지역아동센터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한 경험들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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