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20일 호남고속도로지선 벌곡(논산방향)휴게소에서 체험형 교통테마파크 개소식을 가졌다.
체험형 교통테마파크인 '길통이와 차로차로 교통테마파크'는 어린이 맞춤형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위해 조성한 것으로, 운전연습 트랙(약100m), 교통안전 홍보관, 교통표지판 등 교통시설물 및 어린이용 전기차 6대 등을 비치하고 있다.
길통이와 차로차로 교통테마파크는 평일 2시간, 주말 4시간 무상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체험대상은 신장 130cm 이하 어린이로 교육 수료 후 전기차 운전이 가능하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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