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소양파출소(소장 류창희)는 20일 장마·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 시 신호기 누전 및 강풍으로 인한 안전시설 파손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 정비 예상되는 지역의 도로상에 설치된 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주민불편 해소와 함께 교통사고 요인을 사전 제거했다고 밝혔다.

류창희 소양파출소장은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교통사고나 관심부족 등으로 안전운행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교통 표지판이 있는지 확인하여 빠른 조치로 안전을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신호기 누전 및 강풍으로 인한 사고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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