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상동지구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 및 신속한 112신고 현장대응을 위해 지구대에서 운영하는 순찰차 탑재 장비 일제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신고출동 및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에 대비, 각종 인명구조 등을 위한 장비 등을 추가 탑재했다.

또한 상동지구대는 112순찰차 블랙박스 작동상태를 점검을 통해 112신고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한편 정읍서 상동지구대 이철수 대장은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는 지역경찰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인권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데 한 치의 오차도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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