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18년도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3급 부이사관 승진 1명을 비롯해 지방공무원 승진 110명, 전보 210명, 신규임용 36명,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총 458명이다.

이번 지방공무원 승진자는 교육행정 3급 1명, 6급 23명, 7급 66명과 전산, 사서, 시설, 공업, 시설관리, 운전, 사무운영, 전기운영, 기계운영, 전화상담운영 모두 110명이다.

지방부이사관의 경우 고광휘 마한교육문화회관장이 행정국장으로, 박해정 행정국장이 전북교육문화회관장으로 간다. 고광록 김제교육문화회관장은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마한교육문화회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방서기관 중 장효람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은 감사담당관 감사1팀장으로, 최성휘 감사담당관 감사1팀장이 총무과장으로, 이현규 총무과장이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으로, 구완종 시설과장이 김제교육문화회관장으로, 신희섭 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이 시설과장으로 옮긴다.

5급 이하 교육행정직 210명의 전보는 전보희망제에 따라 본인 희망지역에 배치했다. 공직에 입문하는 교육행정 36명은 신규임용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생활근거지를 고려해 발령했다.

임용장 수여식의 경우 3급, 4급, 5급 인사발령자 및 도교육청 전출입 6급 이하 공무원은 26일 오전 10시, 신규임용 공무원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치른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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