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22일 ‘2018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장수 한누리전당 다목적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라북도 교통문화연수원 주관으로 장수군 관내 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화물자동차 운전자 1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고객이해 및 고객만족 실천방법, 안전운전 및 교통관련법규, 자동차 보험가입 및 사고 대처요령 등 운전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했다.

이종현 교통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운수업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안전운전에 대한 선진 의식이 향상되고, 교통서비스가 개선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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