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2일 전북지역 내 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광역, 전북,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운영사업 분야별 업무 컨설팅 및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 컨설팅 및 벤치마킹은 새일센터 점검을 통해 잘된 점과 개선점 파악 등의 결과 공유로 전라북도 여성일자리 연계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전라북도 새일센터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윤애 센터장은 “이번 전북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 컨설팅 및 벤치마킹을 통해 새일센터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업무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전북지역 여성들의 양질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속적인 상생 발전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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