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오세웅 의장이 지난 22일 부안경찰서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지역 치안확보와 경찰행정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오세웅 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이동민 부안경찰서장은 “평소 경찰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민·경 협력치안 확보와 경찰행정에 기여한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감사패를 전수받은 오세웅 의장은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부안경찰서장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안군의회는 앞으로도 부안의 치안유지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부안경찰서와의 상호 협력과 함께 앞서가는 교통문화와 질서확보를 위한 정책 등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세웅 의장은 제6·7대 부안군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치안설명회 등 양 기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부안경찰서와의 유대를 강화했으며 적극적인 입법활동과 능동적인 현장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헤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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