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산점(점장 이선희)이 지난 12일과 26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50여분을 홈플러스 내 직원식당에 초대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대접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26일에는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 선풍기 27대를 후원했으며 같은날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이용자 중 장애 및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해 마켓을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임직원들이 물품 꾸러미를 들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선희 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 나서는 홈플러스 익산점이 되도록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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