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 6월 넷째 주, 이번 주말에는 어떤 행사가 기다리고 있을까. 도내 유통업체의 주말 행사를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상반기 와인&비어 총결산’ 행사를 연다. 지하 1층 본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썸머 스파클링&와인’인 꼬르르뉴 메디데라니아 아이스까바 1만 8000원,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2만 원, 다렌버그 스텀프 점프 소비뇽 블랑을 2만 원에 판다.

초특가 와인생활 행사로 푸두 미니 전용잔 패키지(250ml*6병)은 3만 원, 아포닉 인페르노 1만 7000원, 마셋그란 셀렉시옹 1만 5000원이다. 퇴근 후 워라벨 맥주인 국내 수제맥주 ‘제주 위트 에일(500ml/캔)도 3300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금주의 맛 스틸러’ 행사로 성주참외(1.5kg/봉) 7980원, 프리미엄 시크릿 치킨/간장치킨/양념치킨(마리)를 1만 980원, 미국산 척 아이롤 스테이크(100g)는 신세계 포인트를 이용하면 20% 할인해 준다. 2250원에서 1800원, 1900원에서 1520원에 판다.

키키토토 핸디 선풍기(각) 8900원, 팔도 비빔면(5+1입)은 3600원에서 행사카드로 구입하면 2880원에 판매한다.

미리 준비하는 바캉스 행사로 믹스넛 점보(1kg)는 1만 3880원에서 신세계 포인트를 이용하면 4000원 할인하는 9880원까지 싸게 해준다. 해태 아이비(270g)는 3180원에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 남해안 바지락(500g)은 5980원, 롯데 제크 오리지날(300g)은 3360원에 하나사면 하나 더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여름준비의 모든 것’으로 국내산 냉장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심을 1990원에서 각 1860원에 판다. 애플수박(1통)은 4900원, 천도복숭아(1.5kg/1팩)는 7900원, 자두(1.2kg/팩)은 5900원, 성주참외(2kg/1봉)은 7900원에 살 수 있다.

유명산지/GAP/흑미/블랙다이아 수박을 7kg 미만은 1만 1900원, 8kg 미만은 1만 2900원, 9kg 미만은 1만 3900원, 10kg 미만은 1만 4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인기라면을 2개 이상 사면 10% 할인해 주는 행사도 연다. 농심 너구리는 각 3650원, 오뚜기 진짜쫄면(4+1)은 4980원, 오뚜기 콩국수 라면(4+1)은 4980원이다.

 

▲홈플러스

홈플러스에서는 ‘1% 맘에 안 들어도 100% 교환, 환불’ 해준다. 수입 냉장 삼겹살과 목심(100g)을 각 690원, 남원 춘향 애(愛)인 복숭아(4~7입)은 1만 1900원, 자두(1kg)는 2개 구매 시 개당 4990원에 판다. 1개는 5990원에 살 수 있다. 까망꿀/황금 수박(7~8kg)는 각 1만 3900원, 100% 당도선별 수박 7~8kg/점보 10kg 내외는 1만 4900원에서 1만 1900원, 1만 7900원에서 1만 4900원에 판다. 세계맥주 페스티벌로 네덜란드 하이네켄 캔(500ml*6)은 1만 3300원, 벨기에 호가든 캔(330ml*8)은 9700원에 팔고 있다. 항공직송 제주 생갈치(2종)는 각 9990원에 살 수 있으니 기억해 두자./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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