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취업 및 창업을 고민하는 도내 대학교 3, 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제6회 JB 커리어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전북은행 김종원 부행장의 특강, 취업 선배와의 토크콘서트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채용 정보와 취업 노하우 등을 다채롭게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구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도내 대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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