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은 지난 29일 승진임용식 및 모범공무원 포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청소년계 김도봉은 경위에서 경감으로 ▴교통관리계 경위 문동광은 경위에서 경감으로 ▴ 여성청소년계 박지현은 순경에서 경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수사과 김유창 경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모범공무원은, 5년 이상 재직한 6급(경감이하)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포상을 실시하는 제도이다.

 

윤중섭 서장은 “승진은 더 많은 의무와 책임을 부여하는 만큼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기본업무에 충실해야 하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으로써 더욱 더 사명감과 공직관을 가지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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