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덕진구 제공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동장 최춘희)은 2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제1·2단계 노인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 및 청결다짐대회를 진행했다.

노인일자리는 담당구역이 어르신들이 실제 거주하고 있는 집 주변 생활권중심으로 지정돼 작업이 이뤄지고, “내가 사는 동네는 내가 먼저 깨끗하게 가꾼다”는 자부심과 보람이 더해져 참여자의 만족도가 큰 사업이다.

최춘희 진북동장은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안전수칙에 따라 각자 맡은 구역에서 책임감을 갖고 작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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