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20분께 전주시 서신동 이마트 인근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을 시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발견된 구멍은 지름 60cm·깊이 2m의 크기였으며 이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행정당국에 통보해 긴급보수에 나섰다./하미수 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