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계 허브 목표 힘차게 도약

<원광대병원 해외 의료시장 개척 '착착'>중·러·몽골 등 다수 국가 의료기관·유관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잇따라 김익길 기자l승인2018.07.04l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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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최두영 원장이 지난 5월 8일 개원 38주년을 맞아 역대 병원장님들과 교직원 분들의 희생과 헌신, 봉사의 땀방울이 없었다면 본원의 영광과 발전도 없었을 것이다. 그 크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깊게 와 닿지 않았던 환자안전관리, 감염관리, 각종 로봇 의료기기의 도입들을 넘어,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시작 됐다. 앞으로는 더욱 더 기계화, 첨단화는 심화되고 인공지능(AI) 치료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슬기로운 변화를 선택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우리는 도태되고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두영 원장은“ 우리의 현실을 뒤돌아보며, 우리가 소명하고 나아가야 할 바가 무엇인지, 어떤 생각과 뜻을 세우고 나아가야 하는지, 한마음으로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글로벌 의료계의 허브를 목표로 힘차게 도약..

원광대병원, 산업통상자원부 2018년 수출지원기반활용 수출바우처사업에 최종 선정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산업통상자원부 2018년 수출지원기반활용 수출바우처사업(통합형지원)에 최종 선정됐다.

주무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특허청이며 운영기관은 KOTRA이다.

수출지원기반활용 수출바우처사업은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다양한 수출활동 메뉴판에서 필요한 서비스, 원하는 서비스(수행)기관을 직접 선택해서 수출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원되는 신개념 수출 지원 사업이다.

수출지원기반활용 수출바우처사업의 규모는 2018년 1,899.5억원이며, 1만 3000내외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에 원광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유일하게 서비스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3,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해외진출 로드맵을 기반으로 KOTRA 및 민간 수행기관을 통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과 시장조사 및 파트너발굴에서 거래에 이르기까지 1:1로 연간 밀착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을 주도한 서일영 기획조정실장은 “ 우리 병원은 국가 의료 정책 사업 참여와 해외 의료기관들과의 각종 협력 관계를 통해 해외 의료 진출과 한국의 선진 의료 전수에 앞장 서 왔다” 며 “한국 의료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고, 특히, 최근에는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 건강 및 재활 센터, 노인 요양시설 등 진출을 원광보건대학교 (총장 김인종)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한 해 동안에도 “보건의료 프로젝트 지원사업(산업통상자원부*KOTRA), 지역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보건복지부), 한-몽 서울 프로젝트 연수,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연수, 한-러 연수 등 각종 해외 의료진출 사업 및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원광대학교병원 몽골 보건부로부터 감사패 수여

지난해 12월 5일 몽골 울란바토르 ‘제5차 한국-몽골 정부간 협의체’로 열린 ‘한-몽 동문의 밤’ 행사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비암바수렌 람자브 몽골 보건부차관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한-몽 서울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병원들이 함께 참여해 한국에서 치료받고 돌아간 몽골 환자에 대한 사후관리서비스 제공 등 보건의료분야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2012년 부터 추진 중인 몽골 의료인의 한국 의료기관 연수프로그램 ‘한-몽 서울프로젝트’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실무회의도 진행됐다.

#원광대학교병원-원광보건대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선정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과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이 ‘의료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동 사업은 의료 해외진출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되는 맞춤형 특화 지원 사업이다.

본 사업 수행을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과 의료 해외진출 연계 프로젝트 발굴 실적 및 특화된 교육시스템 기반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지난해 8월 중국 *열달부동산그룹(이하 열달그룹)과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관련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중국 내 기반을 확보, △노인요양 재활치료 관련 직무교육 및 시설 컨설팅 △현지 시설 위탁 운영사업 △해외 의료진출 프로젝트 등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열달그룹의 투자를 통해 현재 중국 염성시 내 50억원 규모의 노인요양전문병원을 건립 중이며, 원광보건대학교와 원광대학교병원은 2020년까지 이를 수탁 운영하게 된다.

#원광대병원-러시아 권역 제1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지난해 9월 25일 러시아 권역 제 1 병원 (Regional Clinical Hospital No. 1) 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다지고 우호협력관계를 갖고자 업무협약 체결을 마쳤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한-러 보건의료협력연수사업'을 지난 2017. 7. 21. ~ 9.15 간 수행하였는바, 임상사업과 연계하여 한-러 보건의료협력 방문교수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으로 성사됐다.

양 병원은 MOU를 통해 의학, 교육, 연구분야에서 상호협력과 의료정보 및 인적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촉진하기로 했다. 원광대병원 비뇨기과에서 연수받은 Stanislav Volkov(스타니슬라브볼코브)의 소속기관을 방문하여 마취통증의학과 이철교수와 비뇨기과 오태훈교수가 의료지식 전수를 진행하였으며, 러시아 권역 제1병원(Regional Clinical Hospital No. 1) 의료진과 연구원들의 활발한 연수교류는 물론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강의, 연구, 세미나 개최들도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몽골 암갈란 산부인과 병원과 MOU 체결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지난해 9월 8일 몽골 암갈란 산부인과 병원(AMGALAN Maternity Hospital)과 MOU(업무협약) 체결을 마쳤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7년 보건복지부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 대상 병원으로 선정 된 원광대병원이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MOU를 통해 양 병원은 의학, 교육,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의료 정보 및 인적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촉진하기로 했다. 특히 의료진과 연구원들의 활발한 연수 교류는 물론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강의, 연구 및 세미나 개최들도 증진시켜 나가기로 약정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 한 암갈란 병원의 첼레자브 바트볼드(Tseleejav Batbold) 병원장은 한*몽 프로젝트 연수생 중 최초로 몽골 의료기관장에 임용 됐다. 첼레자브 바트볼드 병원장은 “연수생으로 원광대병원에서 배운 우수한 의료 기술들을 몽골 국민들에 베풀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의료산업 해외수출 기반 구축을 위한 러시아 4개 의료 유관기관과 MOU 체결

글로벌 의료 한류 확산과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국내 의료기관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지난해 8월 7일부터 12일(4박 6일간)까지 병원 및 전라북도청 관계자들이 러시아 의료 유관기관들을 방문, 이중 4곳의 유관 기관들과 우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에서 원광대병원은 보건복지부 2017 지역선도 우수의료기술 육성사업 대상 병원으로 선정된 사업 목적에 따라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 산업 해외 수출 기반 구축을 위해 러시아 의료 유관기관들과 MOU 체결을 추진 한 것이다.

원광대병원 김태균 진료처장, 서일영 기획조정실장, 이철 국제진료협력센터장, 전라북도 박철웅 복지여성보건국장 등 관계자 일행은 러시아 학술제조회사 아이다(대표 크룰레브스키 베체슬라브), ㈜SMT 클리닉(대표 크르리찐 세르게이), (유)진료센터(대표 칼므이코프 안드레이), (유)미네랄 바다(대표 콜랴다 류드밀라)등 의료관련 유관기관들과의 협약을 성사 시켰다.

김태균 진료처장은 “국내 의료기관들의 해외 진출이나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은 신중을 기해야 할 부분도 많을뿐더러 어렵고 힘든 일이다. 해외의료 진출을 위해 중국, 몽골, 동남아 각국들과의 우호 협력과 관련 사업들을 진행해 왔던 본원의 노하우를 살려 러시아에서도 의료 한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광대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4곳의 러시아 유관기관들은 이번 우호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의학 분야, 교육, 노인학 분야에 있어 치료방식, 신기술 개발, 재활 등 상호 관심 분야에 협력과 교류를 강화 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양 기관들간 의료진을 포함 한 연구원 상호 교류와 연수, 의료 종사자들의 수준 향상을 위한 인적 교류와 강의, 연구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상호 발전을 다지기로 했다.

원광대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한방 협진 의료서비스의 해외 수출 기반 확대 및 의료 제반 산업 관련 기관들의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국경을 넘은 의료 협력 및 우호 증진-연변대학교병원과 협력병원 체결

지역 주민 건강증진과 올바른 진료협력 전달 체계 발전을 위해 지역 병,의원들과의 상생 우호 강화에 앞장 선 온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협력 관계를 넓히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지난해 7월 26일 중국 지린성 연길에 자리한 연변대학교병원(병원장 김철호)과 우호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자국 국민 건강 증진 협력과 의료 정보 교류, 상호 협력을 통한 인재양성을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약정했다.

이에 따라 양 병원은 의료진 및 연구원 간의 상호 교류와 연수 및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의학, 교육, 과학 분야에 있어서도 협력과 발전을 촉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연변대학교병원은 1946년에 개원한 1500여 병상의 3차 의료기관이다. 우리 동포들 및 300여 만명의 길림성 주민들에게 아동센터, 불임센터 등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의료시스템 및 시설을 도입하고 있어 중국내에서도 위상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번 연변대학교병원과의 협약식에는 원광대병원 최두영 병원장, 서일영 기획조정실장을 비롯, 병원 관계자 일행이 참석 했다.

원광대병원은 최근 중국은 물론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 각국들과 의학 분야 협력 증진은 물론 해외 의료 시장 개척을 위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한국산업보건진흥원 주관 2017 한-러연수 프로젝트 사업 대상 병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한국산업보건진흥원(이하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7 한-러 연수 프로젝트 사업 대상 병원에 선정 됐다.

한-러 연수 프로젝트 사업은 지난 2013년 한국과 러시아 양국 보건부간 보건의료 협력 MOU 체결에 따라 실시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본 프로젝트는 선진화된 한국의 의료기술 전수 및 한·러 양국 간 협력 관계를 통한 한국 의료기관 진출, 의료 산업의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 또한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와 외국 의료 인력의 국내 의료기관 연수로 전문가 교류 및 의료 교육 추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한 해 동안에도 “건강보험 통합예약 플랫폼 구축사업(진흥원), 보건의료 T2B 기반 구축 사업(보건복지부), 2016 바이오*의료기술 개발 사업 총괄 주관 병원(미래창조과학부), 2016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 사업(진흥원), 2016 한-몽 서울 프로젝트 수행 병원 선정(진흥원)”등 시행 된 각종 국가 의료 정책 사업 및 프로젝트들에 적극 동참해 왔다.

원광대병원은 그동안 해외환자 유치 지역선도 우수 의료기술 육성 사업, 한-몽 서울프로젝트, 병원서비스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등을 비롯해 보건의료 산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환자 유치 사업의 국책 및 공공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김익길 기자  kimtop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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