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주전파관리소(소장 박태영)는 8월까지 2달 동안 전자파 미인증 변형 카메라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불법 촬영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전북도내 전자상가 지역과 온라인 마켓 등을 대상으로 미인증 변형카메라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조, 수입,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판매과정에서 구매자에게 건전한 이용을 권장하도록 계도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하미수 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