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2일부터 11일까지 ‘청년문화예술대학 영화 연기아카데미’에 참여할 20명의 도내 청년문화예술인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문화예술대학 영화 연기아카데미’는 21일에 개강해 9월 15일에 종강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우진문화공간 오페라 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청년문화예술대학 영화 연기아카데미’는 이영란 교수(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와 라아리 부회장(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지부, 예원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 매체연기 실기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3명의 연기파 배우들과 전북지역 청년문화예술인들의 특별한 만남이 예정돼 있다. 25일에는 청년 배우 이주승, 8월 18일에는 꽃할배 배우 이순재, 9월 1일에는 미남배우 오지호와 함께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문화예술인은 1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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