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 집중호우피해 김제현장 방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집중 호우로 인해 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매몰 등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위로와 대책마련에 나섰다.

김 차관은 정부에서는 “피해를 입으신 농가들이 하루빨리 농업경영과 생계에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며“피해 농작물 복구를 위한 농약대와 대파대는 지난해 말 대폭 인상된 지원 단가를 적용하여 지원하고 농작물재배보험에 가입한 농가에 대해서는 신속한 현장조사 후 재해보험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현수 차관은 또 “농업인도 수확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피해복구와 영농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우선, 농진청·시기술센터의 지도에 따라 대파·보파, 적기·적정 병충해 방제 등 관리에 힘써주시고, 정부에서도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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