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이 올해 차별화된 시책을 가지고 치안만족 및 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6일 경찰서장, 각 과장, 계(팀)장, 지·파출소장, 실무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성과평가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상반기까지 성과 달성 현황을 바탕으로 각 기능 별 중점 사항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 했다.

특히, 군산경찰서는 ▲치안고객만족 ▲교통사망사고예방 등 기능별 추진활동의 면밀한 분석으로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으며, 시민이 만족하고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노력하기로 했다.

최원석 서장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내실 있는 경찰활동의 결과물이 치안성과평가”라며 “시민 만족을 위해 군산경찰 전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치안을 실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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