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하(이하 캠코) 전북본부는 9일부터 11일까지 도 소재 재산 약 93억 원 규모, 총 33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물건은 군산 서수면 소재 공장으로 감정가격은 약 4억 4100만 원, 매각예정가격은 약 2억 2000만 원(감정가대비 50%) 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한편,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12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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