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민선 7기 첫 비서실장에 ‘권 군수 복 심’으로 통하는 최정열(50세)인수위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신임 최정열 비서실장은 지난 1968년 부안 하서 출신으로 민선 7기 권익현 군수의 새로운 부안 준비위원회 사무국장 출신으로 권 군수의 군정운영 철학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최 비서실장은 합리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매사 적극적인 자세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대외협력관으로 유관기관, 사회단체,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민선 7기 부안 군정의 정무역할을 가장 잘 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부안군청 직원들은 최 실장이 민선7기 권익현호 군정철학을 바탕으로 조직 내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조직의 기틀을 바로 잡고 조직의 안전에 충분한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최정열 비서실장은 “민선7기 권익현 부안군수의 군정방침인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건설하려고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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