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식 김제부시장이 지난 9일 2019년 김제지평선축제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전대식 부시장은 지난 6일자로 전라북도에서 김제시로 발령받은 신임 부시장으로 김제시의 주요 현안 사업과 당면 업무를 분주히 챙기는 가운데 공식 업무의 첫 시작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기획재정부 방문으로 삼았다.

이날 기획재정부 방문은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의 2019년도 국비 예산 지원을 건의하기 위한 자리로 안도걸 경제예산심의관, 이병연 문화예산과장을 면담하여 김제지평선축제의 국비 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혼심의 힘을 다했다.

전대식 부시장은“김제시의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앞으로 김제시 부시장으로 있는 동안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적극 시책에 반영하고 김제시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국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국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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