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0시 10분께 부안군 변산면 채석강에서 A씨(56)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A씨가 술에 취해 만조시간을 놓쳐 고립된 것으로 봤다.

경찰관계자는 “순찰 도중 고립된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별다른 부상이 없어 귀가조치 했다”고 말했다./김용 수습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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