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개최된 제5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북도 대표 마을로 완주군 창포(고산면)·고산촌(운주면)과 순창 두지(풍산면), 진안 상가막(진안읍) 마을이 선정됐다.
창포마을은 소득·체험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고, 경관·환경 분야 고산촌 마을, 문화·복지 분야 두지 마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분야 상가막 마을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4개 마을은 다음달 30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송하진 도지사는 “민선 7기에도 삼락농정을 진화시킨 삼락농정 농생명산업으로 농민의 삶과 농촌의 풍경을 활력 있게 바꿔가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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