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업 신문고제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에 시민과 소통하는 만남의 날로 정하고 10일 종합민원실에서 첫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박준배시장은 12여명의 시민들 불편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점을 논의 했다. 특히 서암동 위드아파트 거주하는 양영숙씨는 김제시예술을 위한 활성화 방안 외 4건에 대해 대안을 모색하는 등 민원해결에 적극 나섰다

한 민원인은 “시민의 불편과 고충을 위해 시장이 직접 참여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 시민의 권익 보호와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제도로 자리매김 하 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은 "정기적으로 매주 월요일 만남의 날을 지정 운영 시민과 시장이 함께 이야기하고 시민과 같이 고민하며, 직접 관련부서와 연계 및 참여 시민들의 불편 민원인만큼 신속하게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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