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양중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 이하‘센터’)에서는 소양중학교(교장 배창수) 2학년 학생 20명과 함께 ‘리더십프로젝트 학교 탈출 넘버원’프로젝트를 3월 일상인터뷰를 시작으로 7월까지 8회차(매주 2시간씩) 걸쳐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현장실행으로 학생들이 가고 싶은 곳 부산에 도착, 야호미션 누리마루하우스에서 이루어진 회담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인생의 인증 샷을 찍는 등 기억남을 현장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 같은 기간 삼례중학교(교장 이혜선) 2학년 학생들과 ‘솔까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삼례중학교 2학년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솔까말’을 ‘다 같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주는 프로젝트’로 정의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말 할 수 있는 시간 속에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가는 과정이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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